강원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증가세

입력 2022.06.20 (07:45) 수정 2022.06.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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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돌아오면서 강원 동해안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차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 17일 기준 일주일 동안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오징어는 160톤으로 전주보다 어획량이 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가 86톤, 강릉이 55톤으로 전체 어획량의 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환동해본부는 동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오징어가 살기 좋은 수온이 유지되면서 어획량이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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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오징어 어획량 증가세
    • 입력 2022-06-20 07:45:37
    • 수정2022-06-20 08:04:45
    뉴스광장(춘천)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돌아오면서 강원 동해안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차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지난 17일 기준 일주일 동안 강원 동해안에서 잡힌 오징어는 160톤으로 전주보다 어획량이 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가 86톤, 강릉이 55톤으로 전체 어획량의 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환동해본부는 동해 중남부 해역을 중심으로 오징어가 살기 좋은 수온이 유지되면서 어획량이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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