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승하차 존’ 설치 1.6%…“객관적 기준 필요”

입력 2022.06.20 (07:57) 수정 2022.06.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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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어린이 보호구역 830여 곳 가운데, 학원 통학 차량이 주정차를 할 수 있는 '안심 승하차 존'이 설치된 곳은 13곳으로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 소식지를 통해 이 같이 설명하고, 보행로 여건과 통학 수요 등 '안심 승하차 존' 설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경남 연구원은 '안심 승하차 존'이 설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설치 기준이 지역마다 달라 객관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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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심 승하차 존’ 설치 1.6%…“객관적 기준 필요”
    • 입력 2022-06-20 07:57:29
    • 수정2022-06-20 08:59:35
    뉴스광장(창원)
경남의 어린이 보호구역 830여 곳 가운데, 학원 통학 차량이 주정차를 할 수 있는 '안심 승하차 존'이 설치된 곳은 13곳으로 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정책 소식지를 통해 이 같이 설명하고, 보행로 여건과 통학 수요 등 '안심 승하차 존' 설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경남 연구원은 '안심 승하차 존'이 설치가 추진되고 있지만, 설치 기준이 지역마다 달라 객관적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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