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인기’…오는 22일 가입 마감

입력 2022.06.20 (08:06) 수정 2022.06.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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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한 만큼 보태주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이 인기를 끌며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일부터 통장 개설을 신청한 청년이 3만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아 소득 수준과 부산 거주 기간 등을 생각해 4천 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고, 저축한 만큼 부산시가 돈을 보태주는 데다가 부산은행이 최고 5.8% 금리를 적용해 18개월 뒤 만기 때 최대 천11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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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0 08:06:16
    • 수정2022-06-20 08:42:17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한 만큼 보태주는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이 인기를 끌며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9일부터 통장 개설을 신청한 청년이 3만 5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아 소득 수준과 부산 거주 기간 등을 생각해 4천 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최대 54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고, 저축한 만큼 부산시가 돈을 보태주는 데다가 부산은행이 최고 5.8% 금리를 적용해 18개월 뒤 만기 때 최대 천110만 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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