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빗길 사고 해마다 1천 건 이상 발생
입력 2022.06.20 (08:27)
수정 2022.06.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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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해마다 평균 천 건이 넘는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이후 3년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모두 3천 5백여 건의 빗길사고가 발생해 80명이 숨지고 5천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비가 내리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운전대 조작 등 차량 제어가 힘들어진다며 평소보다 최소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도 100m 이상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이후 3년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모두 3천 5백여 건의 빗길사고가 발생해 80명이 숨지고 5천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비가 내리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운전대 조작 등 차량 제어가 힘들어진다며 평소보다 최소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도 100m 이상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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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 빗길 사고 해마다 1천 건 이상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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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08:27:50
- 수정2022-06-20 08:52:19
다음주부터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는 해마다 평균 천 건이 넘는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이후 3년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모두 3천 5백여 건의 빗길사고가 발생해 80명이 숨지고 5천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비가 내리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운전대 조작 등 차량 제어가 힘들어진다며 평소보다 최소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도 100m 이상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지난 2019년 이후 3년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모두 3천 5백여 건의 빗길사고가 발생해 80명이 숨지고 5천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비가 내리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운전대 조작 등 차량 제어가 힘들어진다며 평소보다 최소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도 100m 이상 확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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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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