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냉풍욕장, 3년 만에 재개장

입력 2022.06.20 (08:28) 수정 2022.06.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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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역 대표 관광지인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보령냉풍욕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보령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54일 동안 냉풍욕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차양대와 조명 등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입장객 발열 확인을 취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폐광을 활용한 보령냉풍욕장은 땅 속의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 현상으로 한여름에도 섭씨 10~15도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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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냉풍욕장, 3년 만에 재개장
    • 입력 2022-06-20 08:28:56
    • 수정2022-06-20 08:52:19
    뉴스광장(대전)
여름철 지역 대표 관광지인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보령냉풍욕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보령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54일 동안 냉풍욕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차양대와 조명 등 시설 보수 공사를 마치고, 입장객 발열 확인을 취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폐광을 활용한 보령냉풍욕장은 땅 속의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 현상으로 한여름에도 섭씨 10~15도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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