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취항 항공사에 재정지원금 12억 원 지원

입력 2022.06.20 (09:50) 수정 2022.06.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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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에 재정지원금 12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진에어, 하이에어 등 4곳입니다.

울산시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손실금과 공항시설 사용료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감소했던 울산공항 이용객 수는 2020년 60만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93만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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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취항 항공사에 재정지원금 12억 원 지원
    • 입력 2022-06-20 09:50:23
    • 수정2022-06-20 10:19:12
    930뉴스(울산)
울산시가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에 재정지원금 12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해당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에어부산, 진에어, 하이에어 등 4곳입니다.

울산시는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울산공항 취항 항공사의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손실금과 공항시설 사용료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감소했던 울산공항 이용객 수는 2020년 60만여 명에서 지난해에는 93만여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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