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쌀값 하락 계속…“시장 격리 물량 더 늘려야”
입력 2022.06.20 (09:52)
수정 2022.06.20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지 쌀값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5천8백62원으로 한 달 전보다 3퍼센트가량 내렸습니다.
올해 초에 비해서는 10퍼센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에서 27만 톤을 격리했지만, 농가와 농민단체들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추가로 15만 톤의 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5천8백62원으로 한 달 전보다 3퍼센트가량 내렸습니다.
올해 초에 비해서는 10퍼센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에서 27만 톤을 격리했지만, 농가와 농민단체들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추가로 15만 톤의 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지 쌀값 하락 계속…“시장 격리 물량 더 늘려야”
-
- 입력 2022-06-20 09:52:57
- 수정2022-06-20 11:12:01
산지 쌀값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5천8백62원으로 한 달 전보다 3퍼센트가량 내렸습니다.
올해 초에 비해서는 10퍼센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에서 27만 톤을 격리했지만, 농가와 농민단체들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추가로 15만 톤의 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4만 5천8백62원으로 한 달 전보다 3퍼센트가량 내렸습니다.
올해 초에 비해서는 10퍼센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정부가 산지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에서 27만 톤을 격리했지만, 농가와 농민단체들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추가로 15만 톤의 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