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역수지 적자 속 충북 흑자 계속

입력 2022.06.20 (10:48) 수정 2022.06.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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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전국의 무역 수지는 적자지만, 충북은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의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8억 8천 백만 달러, 수입은 9억 8천 7백만 달러로 19억 9천 4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화공품과 반도체, 정보통신기기의 수출 증가가 무역 호조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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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무역수지 적자 속 충북 흑자 계속
    • 입력 2022-06-20 10:48:49
    • 수정2022-06-20 11:12:52
    930뉴스(청주)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전국의 무역 수지는 적자지만, 충북은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주세관의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8억 8천 백만 달러, 수입은 9억 8천 7백만 달러로 19억 9천 4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화공품과 반도체, 정보통신기기의 수출 증가가 무역 호조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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