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음악·서적 금지 조치
입력 2022.06.20 (10:49)
수정 2022.06.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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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회가 러시아 음악과 러시아 서적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스푸트니크,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침략국의 음악 작품이 국민들에게 분리주의 감정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새 법안은 또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음악인의 우크라이나 여행을 금지하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은 예외로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침략국의 음악 작품이 국민들에게 분리주의 감정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새 법안은 또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음악인의 우크라이나 여행을 금지하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은 예외로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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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러시아 음악·서적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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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10:49:57
- 수정2022-06-20 11:01:29
우크라이나 의회가 러시아 음악과 러시아 서적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스푸트니크,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침략국의 음악 작품이 국민들에게 분리주의 감정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새 법안은 또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음악인의 우크라이나 여행을 금지하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은 예외로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침략국의 음악 작품이 국민들에게 분리주의 감정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새 법안은 또 러시아 시민권을 가진 음악인의 우크라이나 여행을 금지하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은 예외로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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