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민정수석실 관계자 22일 고발 방침
입력 2022.06.20 (12:21)
수정 2022.06.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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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 유가족 측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유가족 측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을 검토 중인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김종호 전 민정수석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등입니다.
유가족 측은 지난 2020년 9월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민정수석실이 해경과 국방부에 이른바 '월북 관련 지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족 측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을 검토 중인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김종호 전 민정수석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등입니다.
유가족 측은 지난 2020년 9월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민정수석실이 해경과 국방부에 이른바 '월북 관련 지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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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서훈·민정수석실 관계자 22일 고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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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12:21:18
- 수정2022-06-20 12:36:52

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 유가족 측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유가족 측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을 검토 중인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김종호 전 민정수석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등입니다.
유가족 측은 지난 2020년 9월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민정수석실이 해경과 국방부에 이른바 '월북 관련 지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가족 측 김기윤 변호사는 오는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이들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을 검토 중인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김종호 전 민정수석과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등입니다.
유가족 측은 지난 2020년 9월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민정수석실이 해경과 국방부에 이른바 '월북 관련 지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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