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당선인, ‘물가·민생’ 중앙지방협력회의 제안

입력 2022.06.20 (19:08) 수정 2022.06.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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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8기가 출범하는 다음 달 초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열 것을 대통령실과 전국 시도 단체장 당선인에게 제안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유류비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 고통지수가 21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고, 이달 말부터는 장마와 집중호우까지 예고돼 있다며 물가와 민생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제2 국무회의 형태로 분기마다 열게 돼 있지만, 지난 1월 처음 열린 뒤 계속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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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당선인, ‘물가·민생’ 중앙지방협력회의 제안
    • 입력 2022-06-20 19:08:28
    • 수정2022-06-20 19:12:31
    뉴스7(전주)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8기가 출범하는 다음 달 초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열 것을 대통령실과 전국 시도 단체장 당선인에게 제안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유류비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 고통지수가 21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고, 이달 말부터는 장마와 집중호우까지 예고돼 있다며 물가와 민생 문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대통령과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제2 국무회의 형태로 분기마다 열게 돼 있지만, 지난 1월 처음 열린 뒤 계속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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