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대구 기초생활수급자 급증
입력 2022.06.20 (19:17)
수정 2022.06.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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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이후 생계지원을 받는 기초수급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14만 4천 92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보다 3만 3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반면 비수급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은 2018년 3만 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4천여 명으로 줄어 차상위계층의 상당수가 기초수급자에 편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14만 4천 92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보다 3만 3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반면 비수급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은 2018년 3만 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4천여 명으로 줄어 차상위계층의 상당수가 기초수급자에 편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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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대구 기초생활수급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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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19:17:36
- 수정2022-06-20 20:22:28
코로나19 유행 이후 생계지원을 받는 기초수급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14만 4천 92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보다 3만 3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반면 비수급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은 2018년 3만 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4천여 명으로 줄어 차상위계층의 상당수가 기초수급자에 편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의 기초생활수급자는 모두 14만 4천 92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보다 3만 3천여 명이나 늘었습니다.
반면 비수급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은 2018년 3만 천여 명에서 지난해 2만 4천여 명으로 줄어 차상위계층의 상당수가 기초수급자에 편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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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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