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절기 하지, 더 무더워져…서울 최고 33도

입력 2022.06.21 (07:01) 수정 2022.06.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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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폭염 특보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 대전과 광주, 대구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3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후 장마전선은 모레부터 다시 강해지겠는데요.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호남 동부와 강원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는 오늘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 바람은 초속 5에서 7 미터로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 21.3도, 대전 22.1도 등 대부분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이 34도, 전주 33도, 포항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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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절기 하지, 더 무더워져…서울 최고 33도
    • 입력 2022-06-21 07:01:04
    • 수정2022-06-21 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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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폭염 특보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 대전과 광주, 대구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3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후 장마전선은 모레부터 다시 강해지겠는데요.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호남 동부와 강원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누리호 발사가 예정된 나로우주센터는 오늘 하늘에 구름만 많겠고, 바람은 초속 5에서 7 미터로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 21.3도, 대전 22.1도 등 대부분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춘천이 34도, 전주 33도, 포항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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