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 살포 혐의 건설회사 수사

입력 2022.06.21 (08:28) 수정 2022.06.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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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재개발구역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한 건설업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이달, 금정구의 한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시공사 선정을 청탁하며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재개발구역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시공사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재개발조합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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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사 선정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 살포 혐의 건설회사 수사
    • 입력 2022-06-21 08:28:00
    • 수정2022-06-21 08:57:29
    뉴스광장(부산)
부산 금정경찰서는 재개발구역의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한 건설업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이달, 금정구의 한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시공사 선정을 청탁하며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재개발구역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다른 시공사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재개발조합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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