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공무원’ 청소년 성매매 혐의 입건

입력 2022.06.21 (08:52) 수정 2022.06.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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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 매매 혐의로 현직 교육청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42살 A 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청주시 내덕동 모 숙박업소에서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알선한 32살 B 씨를 구속하고, 현장에 적발된 또 다른 성 매수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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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공무원’ 청소년 성매매 혐의 입건
    • 입력 2022-06-21 08:52:19
    • 수정2022-06-21 09:03:05
    뉴스광장(청주)
미성년자 성 매매 혐의로 현직 교육청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42살 A 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청주시 내덕동 모 숙박업소에서 휴대전화 채팅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알선한 32살 B 씨를 구속하고, 현장에 적발된 또 다른 성 매수자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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