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 촉구

입력 2022.06.21 (08:54) 수정 2022.06.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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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없는 충북 만들기 운동본부는 어제(20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근로기준법이나 중대 재해기업처벌법 적용에 예외를 두고 최저임금도 차등을 두려 하는 등 노동정책이 갈수록 차별과 배제를 조장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과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이 시급하다며, 25일까지 충북 곳곳에서 차별 철폐 선전전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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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단체,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 촉구
    • 입력 2022-06-21 08:54:21
    • 수정2022-06-21 09:03:05
    뉴스광장(청주)
비정규직 없는 충북 만들기 운동본부는 어제(20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 없는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근로기준법이나 중대 재해기업처벌법 적용에 예외를 두고 최저임금도 차등을 두려 하는 등 노동정책이 갈수록 차별과 배제를 조장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노동권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과 여성,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이 시급하다며, 25일까지 충북 곳곳에서 차별 철폐 선전전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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