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출 두 달 연속 감소세…“다변화 필요”

입력 2022.06.21 (10:03) 수정 2022.06.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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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이 천 7백 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는 양대 수출 주력산업인 전자·전기와 농수축산물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는 중국의 봉쇄조치 장기화로 주력 품목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다며, 아세안과 미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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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지역 수출 두 달 연속 감소세…“다변화 필요”
    • 입력 2022-06-21 10:03:35
    • 수정2022-06-21 10:10:40
    930뉴스(제주)
제주지역 수출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지난달 제주지역 수출액이 천 7백 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별로는 양대 수출 주력산업인 전자·전기와 농수축산물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협회는 중국의 봉쇄조치 장기화로 주력 품목의 수출 감소세가 이어졌다며, 아세안과 미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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