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6.21 (18:59) 수정 2022.06.21 (19: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우주 강국 꿈 이뤘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인공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춘 세계 7번째 우주 강국이 됐습니다.

엔진부터 발사대까지…“순수 우리 기술로”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의 부품 37만 개에는 우리나라 민간 기업 300여 곳의 기술이 집약돼 있습니다. 우주 산업의 도약을 위한 민간 투자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규제 대신 인센티브”

임대차법 개편을 예고했던 정부가 오늘 관련 내용이 담긴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집주인에게 강한 규제 대신 혜택을 줘서 임대료 상승을 막고 서민 주거 안정성을 높인다는게 핵심입니다.

[단독] ‘겨레말큰사전’ 이사장에 탈북자 내정

남북한 국어학자들이 공동 집필 중인 겨레말큰사전의 편찬사업회 이사장에 정부가 탈북민인 조명철 전 국회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측 반발로 사업에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2-06-21 18:59:48
    • 수정2022-06-21 19:06:30
    뉴스 7
누리호 발사 성공…“우주 강국 꿈 이뤘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인공위성을 목표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실용급 위성을 발사하는 능력을 갖춘 세계 7번째 우주 강국이 됐습니다.

엔진부터 발사대까지…“순수 우리 기술로”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누리호의 부품 37만 개에는 우리나라 민간 기업 300여 곳의 기술이 집약돼 있습니다. 우주 산업의 도약을 위한 민간 투자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규제 대신 인센티브”

임대차법 개편을 예고했던 정부가 오늘 관련 내용이 담긴 첫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집주인에게 강한 규제 대신 혜택을 줘서 임대료 상승을 막고 서민 주거 안정성을 높인다는게 핵심입니다.

[단독] ‘겨레말큰사전’ 이사장에 탈북자 내정

남북한 국어학자들이 공동 집필 중인 겨레말큰사전의 편찬사업회 이사장에 정부가 탈북민인 조명철 전 국회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측 반발로 사업에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