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제고통지수 14년 만에 최고…“고물가 영향”
입력 2022.06.21 (23:14)
수정 2022.06.21 (2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경제고통지수’가 5월 기준으로 14년 만에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제고통지수는 8.8로 9.1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경제고통지수 8.4와 비교해도 울산은 0.4 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해 물가와 실업률을 더해 산출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3%, 실업률은 3.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제고통지수는 8.8로 9.1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경제고통지수 8.4와 비교해도 울산은 0.4 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해 물가와 실업률을 더해 산출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3%, 실업률은 3.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경제고통지수 14년 만에 최고…“고물가 영향”
-
- 입력 2022-06-21 23:14:31
- 수정2022-06-21 23:23:28
지난달 울산의‘경제고통지수’가 5월 기준으로 14년 만에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제고통지수는 8.8로 9.1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경제고통지수 8.4와 비교해도 울산은 0.4 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해 물가와 실업률을 더해 산출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3%, 실업률은 3.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경제고통지수는 8.8로 9.1을 기록했던 2008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경제고통지수 8.4와 비교해도 울산은 0.4 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경제고통지수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해 물가와 실업률을 더해 산출하는데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3%, 실업률은 3.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