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세계 요가의 날’…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단체 요가 행사

입력 2022.06.22 (06:54) 수정 2022.06.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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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옛 수도 마이소르 왕궁 앞을 가득 채운 수만 명의 사람들!

저마다 매트 위에서 갖가지 요가 동작을 일사불란하게 수행합니다.

현지시간 21일 유엔이 공식 제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종주국인 인도를 포함해 미국과 태국, 이스라엘 등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이날을 대표하는 야외 요가 수업이 2년 만에 성대하게 재개됐는데요.

특히 세계 요가의 날 제정에 앞장섰던 나란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직접 요가 시범을 보이기도 했으며 해발 5천여 미터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도 인도-티베트 국경 경찰대가 요가의 날을 기념하는 단체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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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2 06:54:43
    • 수정2022-06-22 06: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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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옛 수도 마이소르 왕궁 앞을 가득 채운 수만 명의 사람들!

저마다 매트 위에서 갖가지 요가 동작을 일사불란하게 수행합니다.

현지시간 21일 유엔이 공식 제정한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종주국인 인도를 포함해 미국과 태국, 이스라엘 등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기념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이날을 대표하는 야외 요가 수업이 2년 만에 성대하게 재개됐는데요.

특히 세계 요가의 날 제정에 앞장섰던 나란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직접 요가 시범을 보이기도 했으며 해발 5천여 미터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도 인도-티베트 국경 경찰대가 요가의 날을 기념하는 단체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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