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 늘어

입력 2022.06.22 (07:46) 수정 2022.06.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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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무연고 사망자가 5년새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무연고 사망자는 51명으로, 26명을 기록한 2016년보다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한편 2013년 하늘공원 개장 이후 지금까지 지역 무연고 사망자는 약 430명으로, 이 가운데 유족이 나타나 유골을 인수해 반출한 경우는 두 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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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무연고 사망자 5년 새 2배 늘어
    • 입력 2022-06-22 07:46:55
    • 수정2022-06-22 07:51:23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무연고 사망자가 5년새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무연고 사망자는 51명으로, 26명을 기록한 2016년보다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한편 2013년 하늘공원 개장 이후 지금까지 지역 무연고 사망자는 약 430명으로, 이 가운데 유족이 나타나 유골을 인수해 반출한 경우는 두 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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