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무더위 계속…내일 전국 장맛비

입력 2022.06.22 (07:48) 수정 2022.06.22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북 내륙은 한낮에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단 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누그러지겠는데요.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가 나지 않도록 미리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밤부터 하늘이 흐려지겠고,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남부 내륙에 5~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2.6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33도, 대구는 35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는 금요일 늦은 오후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오늘 무더위 계속…내일 전국 장맛비
    • 입력 2022-06-22 07:48:05
    • 수정2022-06-22 08:05:43
    뉴스광장
오늘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북 내륙은 한낮에 35도 안팎까지 치솟겠고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단 3도가량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누그러지겠는데요.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가 나지 않도록 미리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밤부터 하늘이 흐려지겠고,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져 남부 내륙에 5~5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2.6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33도, 대구는 35도까지 올라 남부지방은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는 금요일 늦은 오후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