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장 후보 재선 제한은 비민주적 방침”

입력 2022.06.22 (08:18) 수정 2022.06.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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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재선 의원 가운데 선출하도록 한 민주당 광주시당의 방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논평을 내고 당이 자체 지침으로 후보를 재선으로 제한한 것은 '주류와 비주류 간 갈등' 방지를 명분으로 의원들의 자율적 판단과 권리를 막는 비민주적 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집행부와 의회 모두 민주당 일색인 상황에서 다른 당과의 관계에서 협치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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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임위원장 후보 재선 제한은 비민주적 방침”
    • 입력 2022-06-22 08:18:00
    • 수정2022-06-22 08:23:00
    뉴스광장(광주)
광주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재선 의원 가운데 선출하도록 한 민주당 광주시당의 방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21은 논평을 내고 당이 자체 지침으로 후보를 재선으로 제한한 것은 '주류와 비주류 간 갈등' 방지를 명분으로 의원들의 자율적 판단과 권리를 막는 비민주적 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집행부와 의회 모두 민주당 일색인 상황에서 다른 당과의 관계에서 협치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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