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여름…휴가철 방역 수칙 지켜야”

입력 2022.06.22 (09:15) 수정 2022.06.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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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라며 "올해는 규제와 의무보다는, 국민 여러분들의 자율성에 중점을 둔 수칙들을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여름 휴가철 이동량이 증가하며 7월 이후 4차 유행이 시작돼 방역당국은 올해 여름 역시 재유행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사전 예방 접종 완료, ▲실내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 발현 시 동네 병·의원 방문,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 시 하루 3회, 회당 10분 이상 환기, ▲시설 내 냉방기기 사용 시 영업 전후 30분 이상 환기하고 영업 중 수시 환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정부 역시 여름 휴가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 감시 체계를 보다 강화합니다.

일부 해수욕장에만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곡이나 국립공원 등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는 안내방송을 할 계획입니다.

박물관이나 영화관, 카페 등 도심 속 다중이용시설에서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합니다.

이 1총괄조정관은 확진자 수는 나날이 감소하고 있으나, 방심은 재유행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며 "코로나-19 재유행시 신속하게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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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2 09:15:27
    • 수정2022-06-22 09:22:48
    사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라며 "올해는 규제와 의무보다는, 국민 여러분들의 자율성에 중점을 둔 수칙들을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여름 휴가철 이동량이 증가하며 7월 이후 4차 유행이 시작돼 방역당국은 올해 여름 역시 재유행의 도화선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사전 예방 접종 완료, ▲실내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 발현 시 동네 병·의원 방문, ▲가정 내 냉방기기 사용 시 하루 3회, 회당 10분 이상 환기, ▲시설 내 냉방기기 사용 시 영업 전후 30분 이상 환기하고 영업 중 수시 환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정부 역시 여름 휴가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 감시 체계를 보다 강화합니다.

일부 해수욕장에만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곡이나 국립공원 등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는 안내방송을 할 계획입니다.

박물관이나 영화관, 카페 등 도심 속 다중이용시설에서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합니다.

이 1총괄조정관은 확진자 수는 나날이 감소하고 있으나, 방심은 재유행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며 "코로나-19 재유행시 신속하게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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