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8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열려
입력 2022.06.22 (11:28)
수정 2022.06.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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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단을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8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민주당 전용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전준의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의결 사항은 1건으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지도체제와 대의원 선출 방법과 같은 첨예한 내용은 오늘 회의에서 일절 다루지 않았다"면서 "이번 주 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에서 다양한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진 이후에 다음 주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임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지난 3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또 이달 초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 비대위 지도부가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했고, 이후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 비대위가 꾸려져 전당대회 때까지 당 지도부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민주당 전용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전준의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의결 사항은 1건으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지도체제와 대의원 선출 방법과 같은 첨예한 내용은 오늘 회의에서 일절 다루지 않았다"면서 "이번 주 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에서 다양한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진 이후에 다음 주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임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지난 3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또 이달 초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 비대위 지도부가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했고, 이후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 비대위가 꾸려져 전당대회 때까지 당 지도부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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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당대회 8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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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2 11:28:13
- 수정2022-06-22 11:31:39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단을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8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민주당 전용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전준의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의결 사항은 1건으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지도체제와 대의원 선출 방법과 같은 첨예한 내용은 오늘 회의에서 일절 다루지 않았다"면서 "이번 주 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에서 다양한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진 이후에 다음 주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임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지난 3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또 이달 초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 비대위 지도부가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했고, 이후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 비대위가 꾸려져 전당대회 때까지 당 지도부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민주당 전용기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전준의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의결 사항은 1건으로 전당대회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지도체제와 대의원 선출 방법과 같은 첨예한 내용은 오늘 회의에서 일절 다루지 않았다"면서 "이번 주 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에서 다양한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가진 이후에 다음 주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전임 송영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지난 3월 대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돼 왔습니다.
또 이달 초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 비대위 지도부가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했고, 이후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 비대위가 꾸려져 전당대회 때까지 당 지도부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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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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