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모 초등 야구부 코치 폭행 의혹…경찰 조사
입력 2022.06.22 (16:09)
수정 2022.06.22 (1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가 부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9일 여수시 서교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 32살 A씨가 야구부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초등 4학년에서 6학년 사이 야구부원 8명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훈련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 정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코치를 아동학죄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9일 여수시 서교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 32살 A씨가 야구부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초등 4학년에서 6학년 사이 야구부원 8명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훈련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 정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코치를 아동학죄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여수 모 초등 야구부 코치 폭행 의혹…경찰 조사
-
- 입력 2022-06-22 16:09:50
- 수정2022-06-22 16:10:38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가 부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9일 여수시 서교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 32살 A씨가 야구부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초등 4학년에서 6학년 사이 야구부원 8명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훈련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 정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코치를 아동학죄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9일 여수시 서교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야구부 코치 32살 A씨가 야구부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초등 4학년에서 6학년 사이 야구부원 8명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초 훈련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 정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코치를 아동학죄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