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 축동면 주민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 외

입력 2022.06.22 (19:42) 수정 2022.06.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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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축동면 용산마을 주민 150여 명이 오늘(22일) 마을 앞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폐기물을 소각하면서 나오는 소음과 분진, 대기 오염물질 등으로 환경이 훼손되고 주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공사 업체는 사천시가 사업 부적합 판정을 내자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도립남해대학, 괌 한인회 등과 산학협력

경남도립 남해대학이 미국령 괌 한인회와 해외 인턴실습 협약을 맺고 올 여름방학부터 건설과 부동산, 은행, 호텔 등에 학생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서울과 경기, 부산지역 기업, 단체와 잇따라 6건의 산학협력을 맺어 항공과 호텔, 원예 분야 인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KBS진주 시청자위원회 “항공·우주 심층 보도” 제안

KBS진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2일) 정례회의를 열고,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8기 자치단체 시정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 성공과 항공우주청 설립 등 서부 경남 주요 현안인 항공·우주 분야 관련 뉴스도 심층적으로 다뤄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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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사천 축동면 주민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 외
    • 입력 2022-06-22 19:42:59
    • 수정2022-06-22 20:16:45
    뉴스7(창원)
사천시 축동면 용산마을 주민 150여 명이 오늘(22일) 마을 앞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폐기물을 소각하면서 나오는 소음과 분진, 대기 오염물질 등으로 환경이 훼손되고 주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공사 업체는 사천시가 사업 부적합 판정을 내자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도립남해대학, 괌 한인회 등과 산학협력

경남도립 남해대학이 미국령 괌 한인회와 해외 인턴실습 협약을 맺고 올 여름방학부터 건설과 부동산, 은행, 호텔 등에 학생들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서울과 경기, 부산지역 기업, 단체와 잇따라 6건의 산학협력을 맺어 항공과 호텔, 원예 분야 인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KBS진주 시청자위원회 “항공·우주 심층 보도” 제안

KBS진주방송국 시청자위원회가 오늘(22일) 정례회의를 열고, 다음 달 출범하는 민선 8기 자치단체 시정에 대한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누리호 발사 성공과 항공우주청 설립 등 서부 경남 주요 현안인 항공·우주 분야 관련 뉴스도 심층적으로 다뤄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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