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비사업으로 완주 상관 금개구리 서식지 훼손”
입력 2022.06.22 (19:46)
수정 2022.06.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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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일대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멸종 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 서식지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완주 의료폐기물소각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에서 확인된 금개구리 서식지가 하천 정비사업으로 매립됐다며, 완주군은 공사를 중단한 뒤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2019년부터 두 해 동안 진행한 자체 환경영향평가에서는 금개구리 서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완주 의료폐기물소각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에서 확인된 금개구리 서식지가 하천 정비사업으로 매립됐다며, 완주군은 공사를 중단한 뒤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2019년부터 두 해 동안 진행한 자체 환경영향평가에서는 금개구리 서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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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 정비사업으로 완주 상관 금개구리 서식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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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2 19:46:51
- 수정2022-06-22 20:05:51
완주군 상관면 일대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멸종 위기종 2급인 금개구리 서식지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완주 의료폐기물소각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에서 확인된 금개구리 서식지가 하천 정비사업으로 매립됐다며, 완주군은 공사를 중단한 뒤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2019년부터 두 해 동안 진행한 자체 환경영향평가에서는 금개구리 서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완주 의료폐기물소각장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에서 확인된 금개구리 서식지가 하천 정비사업으로 매립됐다며, 완주군은 공사를 중단한 뒤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 2019년부터 두 해 동안 진행한 자체 환경영향평가에서는 금개구리 서식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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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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