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장마 시작…최고 70mm·시간당 30mm ↑
입력 2022.06.22 (19:55)
수정 2022.06.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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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 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그간 잦은 소나기 소식만 들려왔는데요.
내일 오전, 경남 서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10-70mm,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 부근의 정체전선으로 만들어진 비구름이 새벽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를 뿌리겠고요.
오전에는 전국으로 차츰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북쪽 찬공기와 그간 무더위로 뜨거워진 공기가 직접적으로 충돌하며 많은 양이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와 함께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25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2~24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28도, 김해와 창원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파도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모레까지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그간 잦은 소나기 소식만 들려왔는데요.
내일 오전, 경남 서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10-70mm,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 부근의 정체전선으로 만들어진 비구름이 새벽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를 뿌리겠고요.
오전에는 전국으로 차츰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북쪽 찬공기와 그간 무더위로 뜨거워진 공기가 직접적으로 충돌하며 많은 양이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와 함께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25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2~24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28도, 김해와 창원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파도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모레까지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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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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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22 20:26:26
내일은 우리 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그간 잦은 소나기 소식만 들려왔는데요.
내일 오전, 경남 서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10-70mm,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 부근의 정체전선으로 만들어진 비구름이 새벽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를 뿌리겠고요.
오전에는 전국으로 차츰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북쪽 찬공기와 그간 무더위로 뜨거워진 공기가 직접적으로 충돌하며 많은 양이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와 함께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25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2~24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28도, 김해와 창원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파도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모레까지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그간 잦은 소나기 소식만 들려왔는데요.
내일 오전, 경남 서부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10-70mm,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대 10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 부근의 정체전선으로 만들어진 비구름이 새벽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를 뿌리겠고요.
오전에는 전국으로 차츰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는 북쪽 찬공기와 그간 무더위로 뜨거워진 공기가 직접적으로 충돌하며 많은 양이 내릴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와 함께 무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 25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뚝 떨어지겠고요.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2~24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울산과 양산이 28도, 김해와 창원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부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파도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고요.
모레까지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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