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K-클래식’ 열풍 주역들, 잇달아 국내 연주회 개최

입력 2022.06.23 (06:48) 수정 2022.06.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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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우리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활약에 K팝 못지않은 'K 클래식'이 인기죠.

그 주역들이 올 하반기 잇달아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피아노부터 바이올린까지, 각종 국제 콩쿠르를 휩쓸고 있는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

이들이 조만간 국내 팬을 만납니다.

먼저 18살의 나이로 북미권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

그의 콩쿠르 결선 무대 영상은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할 만큼 화젠데요.

임윤찬 씨는 오는 8월과 10월에 서울에서 연주를 펼칠 예정이며 벌써 티켓의 매진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또 9월에는 앞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석권한 첼리스트 최하영 씨가 콩쿠르의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위너스 투어'를 진행하고 지난달 핀란드에서 열린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 우승자 양인모 씨도 11월 국내 협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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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3 06:48:07
    • 수정2022-06-23 0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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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요즘 우리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활약에 K팝 못지않은 'K 클래식'이 인기죠.

그 주역들이 올 하반기 잇달아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피아노부터 바이올린까지, 각종 국제 콩쿠르를 휩쓸고 있는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

이들이 조만간 국내 팬을 만납니다.

먼저 18살의 나이로 북미권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

그의 콩쿠르 결선 무대 영상은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할 만큼 화젠데요.

임윤찬 씨는 오는 8월과 10월에 서울에서 연주를 펼칠 예정이며 벌써 티켓의 매진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또 9월에는 앞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석권한 첼리스트 최하영 씨가 콩쿠르의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위너스 투어'를 진행하고 지난달 핀란드에서 열린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의 한국인 최초 우승자 양인모 씨도 11월 국내 협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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