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강원경찰청장 취임…“경찰 진로 고민 필요”

입력 2022.06.23 (07:53) 수정 2022.06.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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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제38대 강원경찰청장이 어제(22일)취임했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경찰은 역사적 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강원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 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춰 자치단체와의 연대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1994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경비교통과장과 화천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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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형 강원경찰청장 취임…“경찰 진로 고민 필요”
    • 입력 2022-06-23 07:53:18
    • 수정2022-06-23 08:00:03
    뉴스광장(춘천)
김도형 제38대 강원경찰청장이 어제(22일)취임했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경찰은 역사적 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강원경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 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춰 자치단체와의 연대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1994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경비교통과장과 화천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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