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 대통령, 의회에 3달간 유류세 면제 법안 요청

입력 2022.06.23 (10:43) 수정 2022.06.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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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휘발유와 경유에 붙은 세금을 석 달 동안 걷지 않도록 하도록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의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 정부들을 향해서도 지역 유류세를 조정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미국 민주당 정부로선 이례적으로 감세 카드까지 거내든 건데 야당인 공화당은 이같은 대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의회 논의 과정에서 논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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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미 대통령, 의회에 3달간 유류세 면제 법안 요청
    • 입력 2022-06-23 10:43:56
    • 수정2022-06-23 11:03:37
    지구촌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휘발유와 경유에 붙은 세금을 석 달 동안 걷지 않도록 하도록 법안을 처리해달라고 의회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주 정부들을 향해서도 지역 유류세를 조정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미국 민주당 정부로선 이례적으로 감세 카드까지 거내든 건데 야당인 공화당은 이같은 대책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의회 논의 과정에서 논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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