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선공약 개발 의혹’ 여성가족부 서기관 조사

입력 2022.06.23 (17:24) 수정 2022.06.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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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대선 공약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여가부 현직 서기관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오늘 오전 여가부 서기관급 간부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씨는 박근혜 정부 시절과 20대 총선에 걸친 2015년~2017년 사이 여가부 가족정책과 사무관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여가부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여가부 전문위원으로부터 대선 공약에 활용할 자료를 제공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정책 초안을 건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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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선공약 개발 의혹’ 여성가족부 서기관 조사
    • 입력 2022-06-23 17:24:13
    • 수정2022-06-23 1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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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대선 공약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여가부 현직 서기관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오늘 오전 여가부 서기관급 간부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씨는 박근혜 정부 시절과 20대 총선에 걸친 2015년~2017년 사이 여가부 가족정책과 사무관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여가부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여가부 전문위원으로부터 대선 공약에 활용할 자료를 제공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정책 초안을 건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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