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원숭이두창 대비 방역 대책반 가동

입력 2022.06.23 (19:46) 수정 2022.06.23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북도가 방역 대책반을 가동합니다.

방역 대책반은 다섯 개 팀 열 여섯 명으로 구성했으며, 환자 역학조사와 격리병원 지정, 병상 관리, 진단검사, 접촉자 관리 등을 맡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대병원을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증가하면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할 방침입니다.

해외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3주 안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연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원숭이두창 대비 방역 대책반 가동
    • 입력 2022-06-23 19:46:56
    • 수정2022-06-23 20:03:07
    뉴스7(전주)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북도가 방역 대책반을 가동합니다.

방역 대책반은 다섯 개 팀 열 여섯 명으로 구성했으며, 환자 역학조사와 격리병원 지정, 병상 관리, 진단검사, 접촉자 관리 등을 맡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대병원을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증가하면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할 방침입니다.

해외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3주 안에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나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연락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