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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광주)

전남도·농림부, 양파 가격 급등 긴급 점검

입력 2022.06.23 (21:42) 수정 2022.06.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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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무안 전남서남부채소농협을 방문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양파의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중장기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정부 수매 양파를 방출해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고 김 지사는 채소가격안정제 사업 물량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서울 가락동시장 기준 최근 양파 도매가격은 1kg당 천4백79원으로 평년과 비교해 2배가량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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