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직 인수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지연 우려”
입력 2022.06.23 (21:43)
수정 2022.06.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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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계룡시와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수위는 최근 감사원이 기재부에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이에 일부 중복구간이 발생하는 등 수요예측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수요예측 재조사가 진행되면 착공 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인수위는 최근 감사원이 기재부에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이에 일부 중복구간이 발생하는 등 수요예측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수요예측 재조사가 진행되면 착공 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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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장직 인수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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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21:43:05
- 수정2022-06-23 21:44:38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계룡시와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인수위는 최근 감사원이 기재부에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이에 일부 중복구간이 발생하는 등 수요예측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수요예측 재조사가 진행되면 착공 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인수위는 최근 감사원이 기재부에 충청권 광역철도와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이에 일부 중복구간이 발생하는 등 수요예측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수요예측 재조사가 진행되면 착공 시기가 내년 하반기로 1년가량 연기될 수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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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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