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 술 마시고 폭언 논란…“혼잣말한 것”
입력 2022.06.23 (21:51)
수정 2022.06.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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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술을 마신 뒤 전주시의회 직원들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 당선인은 지난 21일 '전주시의원 당선인 의정활동 아카데미' 만찬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만찬장 밖에 있던 직원들에게 폭언하고, 이를 말리는 시의원에게도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 당선인 측은 폭언한 것은 맞지만, 직원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혼잣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우 당선인은 지난 21일 '전주시의원 당선인 의정활동 아카데미' 만찬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만찬장 밖에 있던 직원들에게 폭언하고, 이를 말리는 시의원에게도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 당선인 측은 폭언한 것은 맞지만, 직원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혼잣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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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 술 마시고 폭언 논란…“혼잣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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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21:51:05
- 수정2022-06-23 21:56:24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인이 술을 마신 뒤 전주시의회 직원들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 당선인은 지난 21일 '전주시의원 당선인 의정활동 아카데미' 만찬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만찬장 밖에 있던 직원들에게 폭언하고, 이를 말리는 시의원에게도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 당선인 측은 폭언한 것은 맞지만, 직원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혼잣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우 당선인은 지난 21일 '전주시의원 당선인 의정활동 아카데미' 만찬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만찬장 밖에 있던 직원들에게 폭언하고, 이를 말리는 시의원에게도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우 당선인 측은 폭언한 것은 맞지만, 직원들에게 한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혼잣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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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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