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가계대출 577억 원↓…4개월 연속 감소

입력 2022.06.23 (23:36) 수정 2022.06.23 (2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한달 전보다 577억 원 줄어든 22조 5,41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월 울산의 주택담보대출도 전월 대비 177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 4월 울산의 기업대출은 은행권에서는 654억 원 늘었으나 비은행권에서는 1,860억 원 줄어드며 전체적으로 1,206억 원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월 울산 가계대출 577억 원↓…4개월 연속 감소
    • 입력 2022-06-23 23:36:38
    • 수정2022-06-23 23:42:46
    뉴스9(울산)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가계대출이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한달 전보다 577억 원 줄어든 22조 5,41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월 울산의 주택담보대출도 전월 대비 177억 원 감소했습니다.

지난 4월 울산의 기업대출은 은행권에서는 654억 원 늘었으나 비은행권에서는 1,860억 원 줄어드며 전체적으로 1,206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