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 미끄러짐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정오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대전터널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1톤 화물차가 터널 내벽을 들이 받자, 뒤따르던 차량들이 차례로 추돌했는데요.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낮 1시쯤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선 주택가 인근, 15미터 높이의 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나무는 두 동강이 나면서 근처에 주차돼있던 차량 2대를 덮쳤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관할 소방서에서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10층짜리 아파트형 공장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수도권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 미끄러짐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정오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대전터널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1톤 화물차가 터널 내벽을 들이 받자, 뒤따르던 차량들이 차례로 추돌했는데요.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낮 1시쯤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선 주택가 인근, 15미터 높이의 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나무는 두 동강이 나면서 근처에 주차돼있던 차량 2대를 덮쳤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관할 소방서에서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10층짜리 아파트형 공장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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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6-24 00:26:19
- 수정2022-06-24 00:30:26
[앵커]
수도권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 미끄러짐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정오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대전터널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1톤 화물차가 터널 내벽을 들이 받자, 뒤따르던 차량들이 차례로 추돌했는데요.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낮 1시쯤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선 주택가 인근, 15미터 높이의 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나무는 두 동강이 나면서 근처에 주차돼있던 차량 2대를 덮쳤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관할 소방서에서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10층짜리 아파트형 공장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수도권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소방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 미끄러짐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요?
[답변]
네, 어제 정오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대전터널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1톤 화물차가 터널 내벽을 들이 받자, 뒤따르던 차량들이 차례로 추돌했는데요.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낮 1시쯤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선 주택가 인근, 15미터 높이의 나무가 벼락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나무는 두 동강이 나면서 근처에 주차돼있던 차량 2대를 덮쳤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관할 소방서에서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제거했습니다.
앞서 새벽 1시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10층짜리 아파트형 공장 3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안에 있던 컴퓨터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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