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양귀비 재배 섬 주민 37명 붙잡아

입력 2022.06.24 (08:16) 수정 2022.06.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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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이 마약류로 분류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섬 주민 37명을 붙잡아 양귀비 2천300여 그루를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통영 섬 지역과 어촌마을 텃밭에서 통증 해소 용도로 양귀비를 키워오다가 해경의 특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다음 달 말까지 마약류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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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해경, 양귀비 재배 섬 주민 37명 붙잡아
    • 입력 2022-06-24 08:16:23
    • 수정2022-06-24 08:46:33
    뉴스광장(창원)
통영해경이 마약류로 분류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섬 주민 37명을 붙잡아 양귀비 2천300여 그루를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통영 섬 지역과 어촌마을 텃밭에서 통증 해소 용도로 양귀비를 키워오다가 해경의 특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다음 달 말까지 마약류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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