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우주의보 해제…내일까지 장맛비 이어져

입력 2022.06.24 (09:47) 수정 2022.06.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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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전북에도 장맛비가 시작된 가운데 전북 모든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늘(24) 새벽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장수 131.3, 임실 114.2, 전주 95 밀리미터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아직 신고되지 않았지만, 부안 격포에서 위도를 잇는 여객선 1개 항로와 탐방로 133곳 통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고, 내일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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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호우주의보 해제…내일까지 장맛비 이어져
    • 입력 2022-06-24 09:47:44
    • 수정2022-06-24 11:16:31
    930뉴스(전주)
어제부터 전북에도 장맛비가 시작된 가운데 전북 모든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늘(24) 새벽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장수 131.3, 임실 114.2, 전주 95 밀리미터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아직 신고되지 않았지만, 부안 격포에서 위도를 잇는 여객선 1개 항로와 탐방로 133곳 통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고, 내일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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