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 전 지역 해제…충남 비 피해 18건

입력 2022.06.24 (10:37) 수정 2022.06.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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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오늘(24일) 새벽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금산이 65mm로 가장 많고 세종 64mm, 천안 58mm, 대전 54mm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장마로 충남에선 강풍에 의한 낙하물 사고와 나무 쓰러짐, 배수 지연 등 모두 18건의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은 흐리다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 오후부터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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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호우특보 전 지역 해제…충남 비 피해 18건
    • 입력 2022-06-24 10:37:54
    • 수정2022-06-24 16:03:20
    930뉴스(대전)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오늘(24일) 새벽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금산이 65mm로 가장 많고 세종 64mm, 천안 58mm, 대전 54mm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장마로 충남에선 강풍에 의한 낙하물 사고와 나무 쓰러짐, 배수 지연 등 모두 18건의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은 흐리다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 오후부터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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