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173mm…장맛비 피해 신고 잇따라
입력 2022.06.24 (10:50)
수정 2022.06.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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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173mm를 최고로 춘천과 화천 인제 지역에 이틀새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장맛비로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모두 4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천의 강변 유원지에서는 캠핑차량과 텐트 등이 침수될 우려로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장맛비로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모두 4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천의 강변 유원지에서는 캠핑차량과 텐트 등이 침수될 우려로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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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남이섬 173mm…장맛비 피해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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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10:50:16
- 수정2022-06-24 11:28:03
남이섬에 173mm를 최고로 춘천과 화천 인제 지역에 이틀새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장맛비로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모두 4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천의 강변 유원지에서는 캠핑차량과 텐트 등이 침수될 우려로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번 장맛비로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모두 4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천의 강변 유원지에서는 캠핑차량과 텐트 등이 침수될 우려로 3명이 구조되고 9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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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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