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원숭이두창 긴급 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검토

입력 2022.06.24 (12:20) 수정 2022.06.24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문가 긴급위원회의가 선포를 권고하면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유행 질병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코로나19의 경우 2020년 1월 말 발령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이 유럽을 중심으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보건기구, 원숭이두창 긴급 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검토
    • 입력 2022-06-24 12:20:08
    • 수정2022-06-24 12:26:46
    뉴스 12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전문가 긴급위원회의가 선포를 권고하면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유행 질병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코로나19의 경우 2020년 1월 말 발령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이 유럽을 중심으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