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30도 안팎 무더위…내일 충청·남부 소나기

입력 2022.06.24 (19:38) 수정 2022.06.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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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제외하고 장마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장마 초반부터 경기 양주시는 173mm가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주말 동안 장마 대신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은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광주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최고 50mm의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아침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돼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에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충청과 남부 일부에도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천둥ㆍ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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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30도 안팎 무더위…내일 충청·남부 소나기
    • 입력 2022-06-24 19:38:13
    • 수정2022-06-24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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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제외하고 장마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장마 초반부터 경기 양주시는 173mm가 쏟아지는 등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주말 동안 장마 대신 폭염이 나타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은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광주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최고 50mm의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아침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돼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에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충청과 남부 일부에도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천둥ㆍ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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