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6.24 (21:01) 수정 2022.06.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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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개편” 하루 만에…“공식 입장 아냐”

어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주 52시간제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정책 혼선 논란이 빚어지자 대통령실은 최종안은 아니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수사 결과 번복’ 해경 지도부 사의…“반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 결과 번복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해경청장 등 치안감급 이상 해경 지휘부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진상 규명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민주 “법사위원장 양보”…원구성 물꼬 틀까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원구성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국회 공백 사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급매물만 겨우 팔아요”…매수심리 7주째 하락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7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시세보다 싼 급매물만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 증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축소

항공 규제 폐지로 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유입도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유행으로 인한 재정 부담에 대비하기 위해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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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4 21:01:16
    • 수정2022-06-24 21:06:51
    뉴스 9
“주 52시간 개편” 하루 만에…“공식 입장 아냐”

어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주 52시간제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정책 혼선 논란이 빚어지자 대통령실은 최종안은 아니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수사 결과 번복’ 해경 지도부 사의…“반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 결과 번복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해경청장 등 치안감급 이상 해경 지휘부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진상 규명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민주 “법사위원장 양보”…원구성 물꼬 틀까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원구성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국회 공백 사태가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급매물만 겨우 팔아요”…매수심리 7주째 하락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7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꺾이면서 시세보다 싼 급매물만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 증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축소

항공 규제 폐지로 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유입도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유행으로 인한 재정 부담에 대비하기 위해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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