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복원

입력 2022.06.24 (21:38) 수정 2022.06.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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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원훈을 바꾼지 1년 만에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초대 원훈으로 원훈을 다시 바꿨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6월 변경된 이전 원훈석 서체가 정보기관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어,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첫 원훈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정원은 1급 보직자 27명 전원에 대해 업무에서 배제하고, 일괄 정보교육원 파견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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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복원
    • 입력 2022-06-24 21:38:34
    • 수정2022-06-24 2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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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원훈을 바꾼지 1년 만에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초대 원훈으로 원훈을 다시 바꿨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6월 변경된 이전 원훈석 서체가 정보기관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어,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첫 원훈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정원은 1급 보직자 27명 전원에 대해 업무에서 배제하고, 일괄 정보교육원 파견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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