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6.25 (06:00) 수정 2022.06.2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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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개편” 하루 만에…“공식 입장 아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주 52시간제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혼선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은 최종안은 아니었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수사 결과 번복’ 해경 지도부 사의…“반려”

해경청장을 비롯한 해경 지휘부 9명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 결과를 번복한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반려했습니다.

미 대법 “낙태, 헌법 권리 아니다”…후폭풍 거세

미 연방 대법원이 낙태는 헌법적 권리가 아니라며, 낙태 합법 판례를 49년 만에 변경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와 법원에 슬픈 날이라고 비판했고,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 양보”…‘사개특위 구성’ 난색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국민의힘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다시 무더위…충청·남부에 강한 소나기

오늘은 강릉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덥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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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5 06:00:42
    • 수정2022-06-25 0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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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개편” 하루 만에…“공식 입장 아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주 52시간제 개편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혼선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은 최종안은 아니었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수사 결과 번복’ 해경 지도부 사의…“반려”

해경청장을 비롯한 해경 지휘부 9명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 결과를 번복한 데 대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감사가 진행 중이라며 반려했습니다.

미 대법 “낙태, 헌법 권리 아니다”…후폭풍 거세

미 연방 대법원이 낙태는 헌법적 권리가 아니라며, 낙태 합법 판례를 49년 만에 변경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와 법원에 슬픈 날이라고 비판했고, 대규모 시위가 계속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법사위원장 양보”…‘사개특위 구성’ 난색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국민의힘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다시 무더위…충청·남부에 강한 소나기

오늘은 강릉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덥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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