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열려
입력 2022.06.25 (21:29)
수정 2022.06.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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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을 전후해 진주지역에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학살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가 오늘(25일) 진주시 초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4번째인 진주지역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등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진주민간인희생자유족회는 보도연맹 사건 등으로 이 지역 민간인 희생자가 3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4번째인 진주지역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등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진주민간인희생자유족회는 보도연맹 사건 등으로 이 지역 민간인 희생자가 3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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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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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5 21:29:28
- 수정2022-06-25 21:49:02

6·25 전쟁을 전후해 진주지역에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학살된 민간인 원혼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가 오늘(25일) 진주시 초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4번째인 진주지역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등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진주민간인희생자유족회는 보도연맹 사건 등으로 이 지역 민간인 희생자가 3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4번째인 진주지역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등 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진주민간인희생자유족회는 보도연맹 사건 등으로 이 지역 민간인 희생자가 3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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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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