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1시쯤 서울 송파구 송파사거리 부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길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고 휴대전화 판매점 가판대도 일부 부서졌습니다.
이 남성은 ‘좌회전을 빨리하려다가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등 다른 특이점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길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고 휴대전화 판매점 가판대도 일부 부서졌습니다.
이 남성은 ‘좌회전을 빨리하려다가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등 다른 특이점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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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회전하다 가로수·가로등 들이받아…“운전미숙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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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6 15:30:56
오늘(26일) 오전 11시쯤 서울 송파구 송파사거리 부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 등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길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고 휴대전화 판매점 가판대도 일부 부서졌습니다.
이 남성은 ‘좌회전을 빨리하려다가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등 다른 특이점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길을 지나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고 휴대전화 판매점 가판대도 일부 부서졌습니다.
이 남성은 ‘좌회전을 빨리하려다가 사고를 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나 마약 등 다른 특이점은 없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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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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